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‘빅콘테스트’는 공공 및 민간기업 데이터 활용 촉진,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, 빅데이터 우수인력 발굴 및 양성 등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. 이번 대회는 신한카드, LG유플러스, 핀다, 와이즈넛, 제주관광공사, CJ올리브네트웍스,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7개 기업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, 빅데이터포럼이 후원하였다. 지난 8월 참가 모집을 시작으로,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이노베이션 분야 총 8팀, 그 외 분야 20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